2025.06.18 - [분류 전체보기] - 퇴직연금 IRP 절세 꿀팁 – 세액공제부터 수수료 절감까지
요즘 ‘혜자카드’로 화제가 된 MG+S 하나카드는 OTT·멤버십 50%, 간편결제 10% 청구할인으로 최대 피킹률 6%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발급이 중단돼 지점 방문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세요.
MG+S 하나카드 한눈에 보기
MG+S 하나카드는 하나카드와 MG새마을금고가 제휴해 출시한 신용카드로, 디지털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대형 카테고리 할인에 강점이 있습니다. 핵심은 OTT·디지털 멤버십 50% 청구할인과 간편결제 10% 청구할인이며, 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월 통합 할인 한도가 1만5천 원·3만 원·6만 원으로 차등 적용됩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에 따르면 온라인·모바일 비대면 신청은 일시 중단되어 지점 방문 발급으로 전환되었으며, 연회비는 국내/해외겸용 동일하게 17,000원으로 안내됩니다. 카드 인기는 관련 소비영역을 집중 공략한 구조와 최대 피킹률 6%의 효율 덕분으로 해석됩니다.
구분 | 내용 |
---|---|
연회비 | 17,000원(국내/국내외겸용 동일), 일부 조건 시 초년도 환급 사례 보도됨 |
전월 실적 | 실적 구간별 통합 할인 한도 적용(30만/60만/100만 원 이상) |
월 할인 한도 | 0원(30만 미만) / 15,000원(30~60만 미만) / 30,000원(60~100만 미만) / 60,000원(100만 이상) |
주요 혜택 | OTT 50%, 디지털 멤버십 50%, 간편결제 10% 청구할인(카테고리 통합) |
발급 | 온라인/모바일 비대면 신청 중단 보도, MG새마을금고 지점 방문 접수 |
할인 구조·피킹률 6% 계산법
피킹률은 월 카드 사용액 대비 혜택 금액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카드의 통합 할인 한도는 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최대 6만 원까지이며, 해당 구간에서 한도를 꽉 채워 사용할 경우 이론상 피킹률 최대 6%에 도달합니다.
예를 들어 전월 실적이 100만 원 이상인 달에는 통합 한도 6만 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므로, 100만 원 이용 시 6만 원 할인으로 6% 효율을 달성합니다. 전월 60만~100만 원 미만 구간은 한도 3만 원으로 60만 원 사용 시 5% 효율, 전월 30만~60만 원 미만 구간은 한도 1만 5천 원으로 50만 원 사용 시 3% 효율 수준입니다.
다만 실제 효율은 본인이 결제하는 업종 비중, 건당 최소금액 조건(간편결제 10%는 공식 안내 기준 건당 1만 원 이상), 각 카테고리별 할인율 조합에 따라 달라집니다. 최적화하려면 OTT·멤버십 정기결제일을 카드로 통일하고, 일상 결제는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위주로 묶어 통합 한도를 먼저 채우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공과금·해외 가맹점·기프트카드 등 일반적으로 제외되는 항목은 카드사 약관에 따르므로 발급 전 최신 약관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카테고리별 혜택(OTT·멤버십·페이)
보도 자료를 종합하면 OTT(유튜브·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Wavve·티빙 등) 정기결제와 디지털 멤버십(네이버플러스 멤버십·쿠팡 와우·컬리 멤버스 등)은 월 정기결제 50% 청구할인이 적용되며, 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SSG페이·11pay·스마일페이 등)는 건당 1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청구할인이 주된 구성입니다. 해당 카테고리는 통합 한도 내에서 합산 적용되므로, 월초에 정기결제(50%)로 한도를 일부 소진한 뒤 생활 지출은 간편결제(10%)로 이어 채워 넣는 순서를 추천합니다.
OTT 및 멤버십 항목은 ‘정기결제’로 청구되어야 할인 인식이 깔끔하게 잡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 등록한 결제일 다음 달부터 정상 할인되는 경우가 있으니, 첫 달 청구서에서 할인 반영 금액을 확인하고 필요시 카드사 고객센터에 거래 유형을 문의합니다. 간편결제는 가맹점·결제수단·결제 유형(배달앱 내 페이/오프라인 QR 등)에 따라 인정 여부가 갈릴 수 있으므로, 본인이 자주 쓰는 경로에서 건당 1만 원 이상을 기준으로 결제 패턴을 만들어 두면 실적 유지와 한도 소진에 유리합니다.
발급 방법과 온라인 중단 이슈
출시 직후 신청이 급증하면서 온라인·모바일 비대면 신청이 중단되었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 방문을 통해 접수하고, 하나카드 심사 절차를 거쳐 발급되는 흐름으로 안내됩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초년도 연회비 환급 사례(출자금 등 예치 조건)가 언급되나, 지점별·기간별 운영 정책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해당 지점과 카드사 공지를 확인합니다. 지점별 태블릿 설치 여부 등 현장 접수 인프라에 차이가 있다는 기사도 있으니, 방문 전 전화 문의로 대기·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온라인 신청 중단 관련 기사(다음/SBS Biz): MG+S 하나카드 비대면 신청 중단 안내
▸ 혜택 구조·한도(지디넷코리아): 간편결제 10%·OTT·멤버십 50%, 통합 한도 1.5/3/6만 원
실전 사용 시나리오 3가지
① OTT·멤버십 집중형으로 월초 정기결제에 50%를 몰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17,000원, 유튜브프리미엄 10,450원, 네이버플러스 4,900원, 쿠팡와우 4,990원을 모아서 결제하면 약 18,000원 가까이 할인 소진이 가능하며, 남은 통합 한도는 간편결제 10%로 일상 결제에 배분합니다. 정기결제일을 한 주 사이로 모아 관리하면 한도 파악이 쉬워집니다.
② 페이 생활형은 장보기·배달·편의점 등에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를 적극 사용합니다. 건당 1만 원 이상만 유의하면 10% 청구할인이 잘 쌓입니다. 예를 들어 주 2~3회 2만~3만 원 대 장보기를 간편결제로 결제하고, 카페·편의점·배달앱 결제도 동일 페이로 묶으면 월 30만~60만 원 실적 구간 한도를 안정적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③ 혼합 최적화형은 월 100만 원 이상 실적을 목표로 OTT·멤버십 50%로 2~3만 원대 한도를 선차감한 뒤, 주유·마트·외식 등의 일상 결제를 간편결제 10%로 채워 월 통합 한도 6만 원을 꽉 채웁니다. 이 경우 이론상 피킹률 6%가 가능하며, 대형비용은 간편결제 경로로 결제해 건당 1만 원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유의사항·체크리스트
- 통합 한도는 카테고리 합산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월초 정기결제 금액이 큰 경우 중순 이후 간편결제 할인 여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간편결제 10%는 보도 기준 건당 1만 원 이상 조건이 있습니다. 소액 결제는 묶음 결제 전략을 권합니다.
- OTT·멤버십은 ‘정기결제’로 인식되어야 50%가 안정적으로 반영됩니다. 첫 달 할인 반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 일부 업종(세금·수수료·상품권·해외 일부 가맹점 등)은 통상 할인 제외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신 약관을 확인합니다.
- 온라인 비대면 신청은 보도 기준 중단 상태입니다. 지점별 접수 가능 여부·대기 시간을 사전 문의 후 방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정말 피킹률 6%가 가능한가요?
A. 전월 100만 원 이상 실적 구간에서 통합 한도 6만 원을 모두 소진하면 이론상 6%가 가능합니다. 다만 할인 인식은 카테고리·건당금액·정기결제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위 전략대로 한도를 채우는 운용이 필요합니다.
Q. 연회비가 부담되는데 환급이 가능한가요?
A. 보도에는 초년도 연회비 환급 사례가 언급되지만, 지점별·기간별 운영 정책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방문 전 해당 지점과 카드사에 현재 적용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온라인 발급은 언제 재개되나요?
A. 2025년 7월 말 보도 기준으로 비대면 신청이 중단되었습니다. 재개 시점은 카드사·중앙회의 공지에 따릅니다. 당분간은 영업점 방문 접수가 기본입니다.
Q. 간편결제 10%는 어떤 서비스가 인정되나요?
A. 보도에는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SSG페이·11pay·스마일페이가 언급됩니다. 다만 카드사 약관이 우선하므로 실제 인정 범위와 제외 업종은 최신 공지를 확인합니다.
출처 및 업데이트
본 글은 공개 보도자료·기사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상세 약관·제외 대상·프로모션은 카드사 공지가 우선하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2025-08-02), 다음뉴스/SBS Biz(2025-07-25), 하나카드 공식를 참고했습니다. 최신 정보는 발급 전 반드시 재확인합니다. (작성일: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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